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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후기] 17학번 호텔조리_ 박찬익 2017.05.20


 

 

이름 : 박찬익

학과 : 호텔조리학과 1-1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GFAC(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에 재학중인 호텔조리과 1-1반 박찬익 입니다!

 

Q. GFAC에 지원하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나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요리에 관심이 있었고 그때부터 호텔조리과에 대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전문대학교도 많이 알아봤고 전문학교도 많이 알아봤었고 찾아보니 조리계열은 실습비율이 중요하고 졸업 후 진로나 호텔 계열사 등을 중요하게 생각 하는 거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전문적으로 요리를 배워 본 적도 없고 그냥 막연히 요리가 좋아서 호텔조리과를 찾고 있었고, 내가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우는 곳에 가면 뒤처지지 않을까? 고민도 있었어요.

저는 저만의 레스토랑을 운영 하는 것이 꿈 이였기 때문에 2년제 졸업 후에도 더 길게 요리를 배워보고 싶어서 학교 고민을 많이 했어요. 그때 GFAC를 알게 됬어요 요리를 접해보지 않은 학생들을 위해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울수 있고 실습 비율도 높고 자신의 전공분야를 정하지 못한 학생이 많기 때문에 한식, 양식 뿐만 아니라 일식, 중식, 디저트, 식음료 등 여러 가지의 전공들을 배울 수도 있고 나아가서는 경기대 편입까지도 볼 수 있어 저는 기회라고 생각했죠.

 

Q. 요리(조리)사가 되고 싶은 이유는 어떻게 되나요?

 

저희 집은 부모님 두 분 다 미술을 전공하셨고 형제도 미술로 진로를 정했어요 하지만 저는 요리에 관심이 있었고 요리에도 음식을 예쁘게 담고 스타일링 하는 전문분야도 있을 만큼 시각적인 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막연히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의 요리를 먹고 좋아해주는 가족들 덕에 요리의 성취감 같은? 그런 감정을 느꼈고 요리사가 되어 요리라는 분야를 더 전문적으로 알고 싶어 졌어요.

 

Q. 현재 배우고 있는 학과수업에서 흥미 있는 점들과 어려움 등이 있는가요?

 

아무래도 저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이 없었기 때문에 매일 배우는 요리 하나하나가 흥미 있었어요.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보여주시기 때문에 딱히 어렵거나 뒤처지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한 요리를 여러 명이서 같이 완성 하는 게 아닌 개인으로 11실습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실력이 금방 늘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려움이라고 하면 실습을 하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들수도 있고 이론을 병행해야 해서 조금 타이트하다 느낄 수 있는데 실습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고 적응하게 되고 이론도 그렇게 장시간 수업하지도 않고 요리분야이기 때문에 이론수업도 흥미롭게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본인이 하고 싶은 말과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

 

저는 어느 분야든 어떤 학교를 가든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명문대학교를 나온다고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고 반대로 대학교를 안 나오고도 성공하는 사람은 많아요. 남들보다 더하고 노력하고 성실하게 열심히 한다면 혼자서라도 어떤 분야에서든 성공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요리에서는 경험 이라는 것이 정말 중요한데 요리에 관심이 있고 배워보고 싶다면 경험 많고 실력 있는 교수님 밑에서 배우며 실제로 현장의 경험이나 요리에 대해 겪으신 교수님의 조언을 받고 자신 스스로도 열심히 한다면 더 빠르고 더 높게 발전할 수 있겠죠 학교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고 더 발전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강화제 같은 역할이지 자기의 의지 없이는 의미가 없어요. 만약에 요리에 관심이 있고 열심히 배우고자 하는 마음에 이 학교를 생각한다면 교수님들의 실력이나 커리큘럼, 졸업 후 진로 등 다방면에서 저는 최고의 환경이라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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